김유정역(폐역)

<봄봄> , <동백꽃>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 김유정 시인의 이름을 본떠서 지은 역으로 새 역사를 바라보고 우측에 폐역으로 가는 길이 있으며 쭉 따라가면 폐역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방문자들을 위해 기찻길과 폐기차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놓았으며 여기저기 포토 스폿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폐기차 내에는 춘천 관광 안내 센터가 있어 여기서 춘천 관광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